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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아직 나 있다 - 괴물들이 사는 나라 (Where the Wild Things Are, 2009) sihan의 영화에 대한 잡생각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영화를 보시고 보세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감독은 '존 말코비치 되기'(1999)를 만든 스파이크 존즈이다. 괴물이란 무엇일까? 사전에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수 사람이 기이하게 생겼다고 보는 생명체를 말한다. 그리고 더 많은 힘을 가진 것에게도 그렇게 말하기도 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그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된다는 것 힘을 가지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또는 받는 그리고 많은 외로움을 가지고 사는 것 (괴물은 친구가 없거나 적지 않은가?) 주인공 맥스도 그렇다. 사랑이 필요하지만 부족한 아이다 맥스는 그것을 분노로 표출한다. 아마 관심 받기 위한 행동일 것이다. 하지만, 실패했는지 괴물 옷을 입고 집을 떠난다. .. 더보기
마비노기(mabinogi) 참 오래 한 게임 마비노기 온라인에 고향이 있다면 여기 같다. 가끔 들어가서 누군가를 기다려 보지만 없다. 그래도 추억이 있기에 다행이다. 더보기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s - Beck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s - Beck 영화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의 OST이기도 하다. 노래 그 자체로도 감성을 자극한다. ... I need your lovin' Like the sunshine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 ... 특히 이부분... 조용한 밤에 들으면 왠지 사랑받고 싶어진다. I need your... 더보기
종이 마음 종이 마음 - 시한 나의 마음이 종이의 얇기라 비웃지 마세요 그것만 보지 마세요 그 얇은 종이에 무엇이 있는지 보아주세요 약하기 약한 한 장 그 안에는 오랫동안 당신만을 채워왔습니다 그래서 찢어지기 쉬운 제 마음입니다 더보기
외 줄 외 줄 - 시한 누구를 좋아한다는 것은 자신을 외 줄 위에 올려놓는 것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보는 풍경은 시릴 만큼 아름답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