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신비와 우울 - 조르조 데 키리코]
우린 가까워질 수도 멀어질 수도 없었다
너와 난
한 번도 같은 곳에 없었으니까
내가 보고 싶은 걸 보고
네가 보여주고 싶은 걸 보여주어서 다행이다
아무 것도 없어서 다행이다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가 (0) | 2013.01.11 |
---|---|
냠냠 (0) | 2012.12.22 |
그렇게 봄날은 버려진다 (0) | 2012.04.30 |
사월 사생아 (0) | 2012.04.24 |
53일 .의 이우치 (0) | 201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