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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메모

생각

사진찍기를 싫어했다
그래서 친구들의 결혼식에 가지 않았다
그것이 이유였나? 멀어진 사람이 많다
어차피 내 사람 아님 빨리 사라졌음 한다
쉽게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쉽게 떠벌이고 있었다
예전 사진을 보내줬다 봄이었던 시절의 사진, 누군가 날 찍어준 사진
마음에는 드는데 좀 그렇다
뭔가 쓰려면 시처럼 써진다
그래서 막 쓰는 중
잼 없이 셈 없이 쓰려니 결론짓기가 어렵다...
뭔가 남겨야
무언가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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